[대한뉴스=최성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공사, 자회사 및 협력사 합동 정보보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인천공항공사, 공사의 자회사인
인천공항운영관리(주)와 각 협력사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보안패러다임 변화 및 최신 보안위협 동향 및 대응전략에 대한 외부강사의 강의 △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전문교육 △ 업무 개선점 발굴 및 현안사항 공유를 위한 업무 소통의 시간 △ 사이버보안 종합상황실 방문 및 보안관제 관련 현황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정보보안 관리방안 개선점 도출 및 정보보안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 등에 대하여 활발하게
논의했다. 인천공항공사 안정준 스마트추진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정보보안 담당자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세계 최고 스마트공항에 걸맞은
정보보안 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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