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무릎퇴행성관절염, 맞춤형 인공관절수술이 효과적인 치료될 수 있어
[기고] 무릎퇴행성관절염, 맞춤형 인공관절수술이 효과적인 치료될 수 있어
바로병원 관절센터 전문의 정진원 원장
  •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 2018.12.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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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정진원 원장ⓒ대한뉴스
전문의 정진원 원장ⓒ대한뉴스

[대한뉴스] 무릎 관절염은 관절 내 연골이 퇴행 혹인 외부충격으로 손상돼 발행한다. 이러한 관절은 사람마다 크기와 모양이 다른 만큼 노화 정도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개인별 관절 상태를 꼼꼼히 따져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

- 인공관절 수술 노하우, 한국인 체형에 맞는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기구 선택 -

대부분 정형외과 병원은 한가지 인공관절 제품을 독점해 사용하고 있으나 본원은 제품의 특성과 환자의 관절모양에 따라 맞춤형 인공관절을 선택, 환자의 관절수명을 연장케 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인공관절 수술 후 재수술시기까지도 고려한 수술법이다.

이러한 환자맞춤형인공관절 수술의 도입은 개원초부터 그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해 수술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인공관절 수술 임플란트시장은 J, S, G사 등 국내수입 제품이 대부분 외산에 의존하고 있다.

제품들은 각각의 특성을 갖추고 있는데 본원은 많은 인공관절 수술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수술 전 환자의 x-ray상태와 관절변형상태를 분석해 가장 잘 맞는 인공관절 임플란트를 선택하고 있어 환자의 수술 후에도 빠른 일상생활 복귀 및 재수술까지의 시기를 늦추는 성과를 나타냈다.

- 보편화된 인공관절 수술, 컴퓨터네비게이선 마모된 뼈 절단면과 숙련도가 좌우 -

인공관절 수술 시 2번째로 검토되어지는 것은 절단면의 오차범위를 들 수 있다. 환자의 뼈 절단면에 인공관절 기구를 오차없이 표면에 끼워주느냐가 인공관절 수술 후 통증완성도를 좌우한다.

컴퓨터네이게이션을 이용한 수술환자의 절단면을 모니터에 표식하여 절단면의 위치를 정하고 뼈의 절단시 오차를 줄이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의료진의 역할이다. 이러한 노력은 2차단계 인공관절 기구의 선택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수술 후 조기보행, 무중력 재활장비를 통해 수술 다음날부터 보행을 가능케해 -

2009년도 최초 도입된 무중력재활장비는 수술환자에게 슈트를 착용시켜 공기를 주입해 무중력 상태로 보행을 시작하게 되는 독일장비로 초기 70~80%무중력상태로 보행을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무중력상태를 줄이게 되는데 수술 후 익일부터 일반보행을 시킬 때 느끼는 하중통증을 무중력보행장비를 통해 줄였다.

본원은 현재까지 1500~2000명의 환자들이 무중력재활장비를 통해 재활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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