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UAE 바라카 원전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에 총력
산업부, UAE 바라카 원전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에 총력
UAE 바라카 원전 방문 및 양국간 원전 현안 논의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12.0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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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에너지자원실장은 UAE 바라카 원전의 건설현황을 점검하고, 양국간 추가적인 협력 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12월 3일~5일 일정으로 UAE를 방문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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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실장은 모하메드 알-하마디 ENEC(UAE 원자력공사) 사장, 마크 레더만 Nawah(운영법인) 사장, 데이빗 스캇 아부다비행정청 특별고문 등 UAE 원자력 분야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바라카 원전사업 현황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으며,바라카 원전 현장도 방문하여 건설현황을 점검하고, 바라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우리 기업과 근로자의 애로를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범년 한전 KPS 사장, 임현승 한전 부사장도 함께하여, 바라카 원전의 성공적 준공을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을 현장에서 논의했다.

주 실장은 알-하마디 ENEC 사장, 레더만 Nawah 사장, 데이빗 스캇 아부다비행정청 특별고문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한국은 UAE와의 원전협력에 국가적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갖고 있는 바, 바라카 원전의 성공적 준공과 안전한 운영을 위해 ENEC‧Nawah와 팀코리아간 긴밀한 협력뿐만 아니라 한국 정부도 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전달하고, 다음과 같이 논의했다.

주 실장은 바라카 원전 운영준비를 위해 전문인력 파견, 한국형 노형(APR1400)에 대한 운영정보 공유 등 팀코리아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향후 운영허가 취득 등을 위해서도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이에 UAE측은 그간 바라카 원전 운영준비를 위한 팀코리아의 전폭적인 지원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전 운영을 위해 팀코리아와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UAE측은 바라카 원전의 정비관련 조속한 현지화와 경제성 확보를 위해 동 계약을 경쟁입찰로 추진하게 된 배경임을 밝히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사업자 선정이 진행중임을 설명했다.

이에, 주 실장은 동일 노형을 안전하게 운영․정비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이 바라카 원전의 정비사업자로 가장 적합함을 설명하고, 양국 협력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한국 정부도 바라카 원전의 성공적 운영에 대한 책임과 협력의지를 강력히 표명하였다.

아울러, 정재훈 한수원사장,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LTMA 협상시 한국 컨소시엄의 제안을 ENEC/Nawah 최고 의사 결정자에게 직접 설명하며, 신고리 3호기 등 국내 운영중인 APR1400에 대한 정보공유, 건설부터 운영, 정비까지 통합적 관리의 중요성 등 한국이 가진 장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수주 가능성 극대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렸다.

한-UAE 양측은 사우디 등 제3국 원전사업 진출을 함께 한다는 기본 입장을 재확인하고, 입찰절차가 본격화가 되는 시점에서 양국 원전업계간 제3국 공동진출 사업협약 체결 등을 보다 가시화할 것을 제안했다.

주 실장은 12월 4일 정재훈 한수원사장, 김범년 한전KPS 사장 등과 함께 바라카 원전건설 현장을 방문하였다.

주 실장은 건설완료를 앞두고 있는 2호기를 방문하여, 건설현황을 점검하였으며, 1호기부터 4호기까지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UAE측의 운영준비에도 팀코리아가 적극 지원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바라카 현장 무재해 5,000만 시간 달성(‘18.11.14)을 계기로 안전관리 및 비상시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산업부․원전공기업의 UAE 합동방문은 한-UAE간 협력의 상징인 바라카 원전의 성공적인 준공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사우디 등 원전수출에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정부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로 평가했다.

특히, 한국 업계가 입찰 참여한 장기정비계약(LTMA) 수주에 대한 우리 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UAE측에 명확히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수주활동도 펼친 만큼 최종 계약체결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원전업계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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