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로 청년실업 해소
지경부,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로 청년실업 해소
대학.기업에 공개SW원천기술개발 지원 대폭 확대
  • 대한뉴스
  • 승인 2009.03.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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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국내 공개 소프트웨어 산업발전과 개발자 저변확대를 위해 공개 SW(Open Source Softwarw)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2일(월) 올해부터 대학.기업 중심으로한 30개의 공개SW개발자 커뮤니티의 연구과제 발굴을 지원하며, 과제당 평균 5천만원씩 총 1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시작한 OSS개발자 커뮤니티 지원사업은 11개 과제를 지원해, 공개 SW커뮤니티의 리눅스기반 SW개발과 기업과의 경험공유, 상용화 가능성을 확보했다. 특히 국민대와 삼성전자의 임베디드 통합 성능분석 도구프로젝트 개발, 호서대와 렉시테크의 한글벡터 스크린폰트 개발 등을 업그레이드하고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이번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공모과정에서 18개 지역소프트웨어진흥원을 참여시켜 연구 개발물을 상용화 하도록 유도하며, 수요가 있는 방송운용장비, 교과부의 디지털교과서 공개SW 플랫폼 개발 등 10개의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경부 관계자는 "진행되는 과제를 통해 대학의 초.중급 개발자에 참여의 폭을 넓혀주며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기술의 향상과 개발비용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침체된 지역SW산업 활성화와 청년실업 해소에도 도움이 되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내실있게 운영하므로써 공개SW가 양적이나 질적으로 더욱 확산되는 선순환을 이루고 국제적 위상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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