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최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이도희, 이하 희망센터)는 올해도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일러 점검 및 청소, 수리, 교체 사업을 진행 했다.
희망센터는 올해로 5년째 ‘온기가득 보일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주시 읍,면,동 주민센터와 지역복지기관으로부터 추천 받은 가구 중 급하게 지원해야 할 가구를 선정 하였고 사업 시작 두달 만에 기름 보일러 설치 및 교체 3가구, 가스 보일러 점검 및 교체 1가구, 연탄 보일러 교체 2가구, 청소 및 점검 2가구 총 8가구의 지원을 하였다.
이번 ‘온기가득 보일러 지원사업’은 귀뚜라미 설비공사(대표 곽윤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있어 가능했으며, 인터넷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 진행을 통한 기부 수익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있으며, 현재도 모금 중에 있다.
이도희 센터장은 “희망센터는 앞으로도 매년 겨울에 ‘온기가득 보일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한파 속에서 위기가정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 할 것이다.” 이라며 소감을 피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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