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총영사관, 한-마카오 국제관광인의 밤 개최
주홍콩총영사관, 한-마카오 국제관광인의 밤 개최
  •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 2018.12.0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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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김원진)은 지난달 30일 금요일 마카오 타워에서 제1회 한-마카오 국제관광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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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및 마카오의 관광업계 종사자들 100명이 참석한 금번 행사는 한국과 마카오의 관광업계 인사들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향후 양측간 인적교류 증진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김원진 총영사의 개회사 및 마리아 페르난데스 마카오 관광청장의 축사로 시작되어, 주홍콩총영사관의 홍보관으로 근무했었던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과장 및 박진여 Melco 재정분석담당 부사장의 주제 발표 이후, 2시간여 동안 참석자들간 네트워킹 순서로 진행됐다.


김원진 총영사는 개회사에서 마카오 관광객의 한국방문이 보다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한국은 사계절 관광 뿐만 아니라 K-Pop, K-Beauty, K-Food, K-Medical 다양한 목적의 방문이 가능함을 강조하면서, 금일 행사를 계기로 양측간 관광교류가 더욱 더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마카오 관광청장은 한국이 마카오 관광의 주요 시장이라고 하면서, 대마카오 한국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을 환영하면서, 마카오 관광청에서 준비하고 있는 다향한 행사들을 소개하고한국인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홍콩총영사관은 제1회 한-마카오 국제관광인의 밤 개최에 이어 향후에도 한-마카오간 관광교류 증진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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