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전력거래소는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내 유관기관간 정보를 공유하고 추진사업에 대한 협의를 강화하기 위해 12일『빛가람 혁신도시 D·N·A(빅데이터·블록체인·AI) 협의체』MOU를 체결하였다.
협의체의 참여기관은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우정사업정보센터 등 빛가람 혁신도시 내 10개 기관이며, 주요협력분야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정보공유와 공동사업추진, 관련사업의 기술지원 등이다.
한편 빛가람 혁신도시 D·N·A 협의체의 첫 활동으로 제1회 공동 세미나를 오는 12월 13일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개최할 계획에 있으며,“듣고 느끼고 알아보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송길영 부사장(다음소프트), 이홍돈 이사(LG-CNS) 등 IT분야 전문가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진수 정보기술처장은“빛가람 혁신도시 D·N·A 협의체 활동이 참여기관간의 신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하여 유관기관과의 상생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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