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화)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간부회의 석상에서 일자리 창출에 전행정력을 강구하라고 지시하면서 예산을 절감하여 다른 일자리를 만들면 도민의 알 수 있도록 모집공고를 하라고 지시했다. 새로 생기는 일자리도 중요하지만 사라지는 일자리도 무엇인지 발표해서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
또한 인턴은 행정실무 인턴도 중요하지만 사회복지분야 등 위기가정 돌보미 등 실질적으로 현장에 직접 투입할 것을 당부했다. 행정인턴도 놀다가면 안된다 땀의 대가가 느껴지도록 현장 복지센터 등 근로노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국내·외적으로 경제위기에 있는 만큼 전공직자가 내부행정에 치중하지 말고 현장에 직접 출장하여 도민과 기업인들의 애로와 고충을 청취하여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력히 지시했다.
조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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