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24일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은 ‘2018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은 한국언론기자협회와 (사)독립유공자유족회, 나눔뉴스가 공동으로 주최해 국회 본회의 출석, 법률안 발의,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국회의원을 선정한다.
고용진 의원의 경우, 실손의료보험 청구전산화법, 온라인쇼핑몰 카드수수료할인법, 불법영상물 신속 삭제 패스트트랙법, 공인인증서 폐지법 등 민생과 밀접한 법안을 지속적으로 발의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특히 이번 국정감사에서 고용진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국무총리실,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국가보훈처 등 총 22개 소관기관과 연구회 산하 23개 연구기관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며, 국민과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고용진 의원은 20대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위원회에서 2017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대상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적으로 대상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고 의원은 2018년도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우수국감의원, 지방자치TV 국감 우수의원,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을 수상함으로써 4관왕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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