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재호 기자] 우리은행이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의 발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지난 12월 26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부총장실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우리은행 윤경식 원주금융센터장, 유복화 원주캠퍼스 출장소장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윤영철 원주부총장, 이충휘 원주총무처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부금 전달식 전 환담을 나누며 우리은행과 연세대학교의 긴밀한 협조와 관계 발전을 모색했다.
우리은행 윤경식 원주금융센터장은 “우리은행과 연세대학교가 많은 인연을 맺어왔는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가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것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연세대학교 윤영철 원주부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부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뜻에 따라 학교 발전과 혁신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의 발전과 지역발전 연세 문화사업에 지속적인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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