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대한애국당 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27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18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을 수상했다.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20년 전통의 ‘국감NGO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에서 1천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의 정밀한 평가를 통해 조원진 의원을 ‘2018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수상의원으로 선정했다.
조원진 의원은 2018년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불법탄핵의 진실과 가짜뉴스 지적 ▴불법탄핵에 반대하다 경찰의 안전관리 소홀로 돌아가신 애국열사님의 진실 ▴박원순, 이재명, 김경수의 잘못된 정책과 각종 의혹 제기 ▴문재인 정권의 캠코더 인사 비판▴서울교통공사의 채용비리와 방만한 경영문제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정책으로 피해보는 지역경제의 문제점 ▴북한 사이버테러의 심각성과 대책 촉구 ▴북한 김정은 찬양 동영상 확산의 문제점 ▴지자체에 만연한 채용비리 문제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대책 촉구 ▴경찰의 비리 문제 ▴소방청의 안전불감증 지적 ▴문재인정권의 공무원 증원 반대 ▴박근혜 정부 공무원 연금개혁 성공의 의미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대구의 먹는물 문제 등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섰다.
조원진 의원은 “거짓촛불이 만든 음모와 조작, 가짜뉴스로 박근혜 대통령이 불법탄핵되었고, 애국열사 네 분이 불법탄핵 반대를 외치다 현장에서 억울하게 돌아가셨지만 민주노총이 장악한 좌파언론과 방송은 단 한 줄도 국민의 죽음과 피눈물을 보도하지 않았다”면서 “이번 국정감사에서 숨겨놓았던 거짓촛불정권의 실상을 밝히고 잘못된 불법탄핵의 진실을 국민께 알리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의원은 “이제 더 이상 국민께서는 광란의 촛불괴담을 믿지 않지만 이로 인해 상처받고 가슴아파하는 국민이 너무 많다”면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피멍이 든 국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정치인이 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진정한 국민의 뜻을 전달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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