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부 장관,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현장 방문
성윤모 산업부 장관,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현장 방문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12.31 2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동절기 에너지 복지 지원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12월 31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에너지복지 지원대상 가구(‘41년생, 독거노인)를 방문하였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대한뉴스
성윤모 산업부 장관ⓒ대한뉴스

 

이번 방문은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시공 현황 및 에너지바우처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사업 주관기관 및 시공업체 관계자*도 함께 방문하였다.

대상가구는 에너지재단에서 시행한 단열, 창호 공사와 가스보일러 교체 지원을 받고, 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에너지바우처를 통해 동절기에 도시가스 요금(1인가구, 86,000원)을 지원받고 있다.

이날 성 장관은 집안의 공사 내역과 보일러 설치 상황, 안전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효율개선사업의 난방개선효과와 함께 에너지바우처 신청·사용에 있어 애로사항 여부를 집중 점검하였다.

성 장관은 함께 방문한 사업 주관기관 관계자에게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홍보활동을, 보일러 등 시공업체 관계자에게는 면밀한 시공과 사후관리를 각각 당부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