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윤관석)이 1월 2일(수) 오전 신년하례회로 새해의 첫 문을 열었다. 특히 이날 신년하례회는 윤관석, 홍영표, 송영길, 신동근, 유동수, 맹성규, 박찬대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13명이 참석하고 당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己亥年 새 해를 맞아 당 내 소통과 화합으로 내부의 힘을 결집하는 동시에, 정책위원회와 현안대책회의 등을 통해 실질적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러한 소통과 성과를 통해 2020년 총선승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도록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이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흔들림없이 시민에게 헌신하며 인천시민의 생활과 어려움을 살피는 민생 정당, 정책으로 해답을 찾는 정책정당, 당원들과 소통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기념행사로는 ‘우리가 걸어온 길, 우리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이라는 공동운명체로서 ‘든든한 민생’, ‘더 나은 경제’, ‘새로운 평화’를 염원하고 당내 화합과 2020년 총선승리를 향해 출발한다는 항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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