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北 조선사회민주당에서 신년 서신 받아
민중당, 北 조선사회민주당에서 신년 서신 받아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9.01.10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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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민중당은 9일, 北 조선사회민주당으로부터 신년 서신을 받았다. 민중당과 조선사회민주당은 남북 정당교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서신은 작년 말일 민중당이 조선사회민주당에 보낸 신년 인사에 대한 답신이다. 2018년 새해에도 양 당은 서로 신년인사를 주고받은 바 있다.

조선사회민주당은 민중당에 “민중당 출범이후 오늘까지 평화번영, 통일에 대한 민중당의 열망이 얼마나 강렬한가 보여준 잊을 수 없는 나날들이었다.”며 특히 “판문점 선언 이행과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해 힘차게 떨쳐나선 민중당원의 장한 모습이 우리들에게 커다란 감명이 되었다”고 격려의 인사를 보냈다.

또 13일에 열릴 민중당 2차 중앙위원회에서 한 해의 목표가 결정되는 것을 두고 “겨레의 통일운동을 고무추동하는 데서 의의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중당이 어떤 도전과 시련도 박차고 자주통일의 길로 용기백배, 힘차게 나아가리라 확신한다.”는 진한 동포애를 보내왔다.

민중당 이상규 상임대표는 “정당교류를 착실히 준비해 정당교류의 물꼬를 터 평화와 번영을 위한 남북 공동선언 이행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래의 조선사회민주당의 서신 전문을 첨부한다.

 

<서신 전문>

 

민 중 당 앞

 

ⓒ대한뉴스
ⓒ대한뉴스

 

조국통일의 희망찬 미래를 안고 밝아온 새해 2019년을 맞이하여 조선사회민주당은 민중당 지도부와 전체 당원들에게 뜨거운 동포애와 굳은 련대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보냅니다.

 

민중당이 자주통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출범의 닻을 올린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은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 통일에 대한 귀 당의 열망이 얼마나 강렬한가를 겨레앞에 유감없이 보여준 잊을수 없는 나날들이였습니다.

특히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지지환영하며 그 리행을 위해 힘차게 떨쳐나선 민중당원들의 장한 모습은 우리들에게 커다란 감명을 주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우리와 귀 당의 관계자들이 3국에서 만나 혈육의정을 나누며 서로 련대협력하여 북남선언리행을 힘있게 추동해나가기로 확약한것은 통일애국의 길에서 함께 마련한 또 하나의소중한 열매로 됩니다.

 

오늘 우리들 앞에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할 영예로운임무가 나서고있습니다.

이 성스러운 려정에서 민중당이 제2기 3차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의 투쟁목표를 확정하는것은 겨레의 통일운동을 고무추동하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될것입니다.

 

조선사회민주당은 지난 시기에도 그러하였던것처럼 앞으로도 민중당이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박차고 자주통일의 길로 용기백배, 힘차게 나아가리라고 확신하면서 언제나 귀 당과 마음과 발걸음을 같이해 나갈것입니다.

다시 한번 따뜻한 동포애의 정과 인사를 전합니다.

 

조선사회민주당

주체108(2019)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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