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부평문화원은 1월 11일 갈산동 부평관광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2019년 기해년을 맞아 부평구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의원 및 부평구의회 의원, 심갑섭 전 인천문화재단 대표, 각 언론사 대표, 이영훈 부평구문화재단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웨스턴 윈드 앙상블’의 관악 연주를 시작으로 부평문화원과 부평역사박물관의 사업 및 활동 동영상 상영, 떡 절단식 등으로 진행됐다.

정진철 부평문화원장은 “기해년 황금 돼지의 풍요로운 기운을 받아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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