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사교육까지 책임지며 분양중인 안성 공도 디자인시티
자녀 사교육까지 책임지며 분양중인 안성 공도 디자인시티
  • 대한뉴스
  • 승인 2009.03.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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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초고층 아파트 벽산 아스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벽산건설(회장 김희철)은 제 2경부고속도로 개통예정,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개통예정, 경부고속도로 안성IC 인접등 우수한 교통망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안성 공도지역에 분양중인 안성 공도 디자인시티가 단지내에서 아이들의 교육까지 책임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단지내 영어마을 수준에 그쳐왔던 단지내 교육시설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우선 강남 종로엠스쿨 본사 직영강사가 단지내 상가에 마련된 강의실에서 직접 강의하며, 커뮤니티 시설에 마련된 남/여 독서실 및 공용독서실은 책임교사가 직접 관리하고 학생의 출결이 지문인식을 통해 부모님의 핸드폰에 문자로 통보된다. 또한 온라인 강의 및 1:1화상질문이 가능한 VOD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요즘처럼 아이들이 범죄에 노출되는 시기에 단지내에서 사교육이 해결되어 맞벌이 부부들의 아이안전에 관한 걱정 또한 덜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입주민 자녀(초,중생)라면 2년간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2년후에는 실비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된다.

또한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등 운동시설까지 겸비해 입주민의 건강 및 취미생활도 단지내에서 해결된다. 주거만을 위한 공간에서 이제는 아이들의 교육 및 안전까지 책임지는 아파트까지, 아파트의 진화는 어디까지일지 기대된다.

7천여세대 공도의 랜드마크 1,378세대 대단지 공도 디자인 시티는 계약금 5%면 입주시까지 추가비용이 없으며, (문의 031-654-1111) 발코니 샷시 및 확장이 무상제공된다.

김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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