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한다건설(주)은 지난 15일 양주시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휴지 150박스와 물티슈 50팩 등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한길선 대표이사는 “추운 동절기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상기 회천4동장은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어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관내 어려운 주민의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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