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에 등극했다.
7일 외교부에 따르면, 국제해양법재판소(International Tribunal for the Law of the Sea: ITLOS) 재판관 보궐선거가 유엔해양법협약 155개 당사국이 참여한 가운데 현지 시간 3.6(금) 뉴욕 유엔본부에서 실시되어 백진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당선되었다.
한편, 국제해양법재판소는 독일 함부르크에 소재하여 해양분쟁의 사법적 해결을 담당하는 21명의 재판관으로 구성된 국제법률기구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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