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최근 구청 접견실에서 허인환 구청장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동구지부(지부장 주성우)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외식업 동구지부 회원들과 식재료 납품업체인 성진상사(송림동 소재, 대표자: 한권희)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을 후원했다.

주성우 외식업동구지부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경제여건 에서도 지부 회원들과 식재료 납품업체에서 조금씩 정성을 보태어 먹거리를 준비했으니 소외됨 없이 많은 이웃들이 곧 다가올 설명절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쌀 40포와 라면 80상자는 관내 저소득계층 200세대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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