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남석 연수구청장,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 실천
고남석 연수구청장,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 실천
옥련1동 선목교회 무료급식 배식봉사 및 경로당 방문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1.21 1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최근 옥련1동 무료급식소와 경로당을 방문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이동구청장실의 일환으로 선목교회(담임목사 정준래) 무료급식소를 찾아 정성껏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배식하며 일손을 도왔다.

선목교회는 지역봉사활동으로 10년째 월1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한 어르신은 “구청장이 이렇게 배식봉사도 하고 노인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남석 구청장은 서해아파트와 한국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회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고남석 구청장은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을 공경하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주민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현장 행정을 실천해 더불어 누리는 연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