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7일 2019년 ‘북성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끝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북성동1가 1-3번지 일원 142필지, 7,541.6㎡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목적, 선정배경, 추진방향, 기대효과 등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하였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토지소유자들은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내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다수의 토지소유자들은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동의서를 제출하였다.
구 담당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서 경계를 새롭게 결정하면 경계분쟁 해소, 맹지해소 및 건축물의 저촉 해소 등 많은 기대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