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 백석읍‧은현면 젖소능력검정회의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우유나눔이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의 복지증진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25일 백석읍 젖소능력검정회(회장 박대병)는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우유 43박스를, 은현면 젖소능력검정회(회장 송철근)은 은현면 행정복지센터에 우유 87박스를 전달했다.
이들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전달된 우유는 관내 경로당과 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대병‧송철근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우리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천 백석읍장과 남경선 은현면장은 “추운 날씨가 지속 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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