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포천시 포천동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권보경)는 지난 24일 포천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활동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2019년도 추진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박헌국 포천동장은 “지난 한해 개인적인 생업이 있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청소년 선도에 힘쓴 청소년지도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월례회의 후 관내 식당, 편의점, 노래방 등 상가들을 방문하며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 점검 등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도하며 청소년 보호와 선도활동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권보경 위원장은 “청소년 선도 및 문화활동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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