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설 명절 대비 기타식품판매업소 위생 점검
김포시, 설 명절 대비 기타식품판매업소 위생 점검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9.01.30 0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다가오는 설을 대비해 시민들이 명절 성수식품을 많이 구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기타식품판매업소 47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기타식품판매업소란 슈퍼마켓, 연쇄점 등 영업장의 면적이 300㎡이상인 업소를 말한다.

이번 주요 점검 내용에는 △영업신고사항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식품 진열·판매 여부 △식품의 보관기준 준수 여부 △허위·과태광고 판매행위 여부 무 표시 식품 진열·판매 여부 등이며, 4인 1조 7개 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했고,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했다.

또한 점검과 동시에 매장 내 POS(포스)기기에 위해식품판매 차단시스템 설치 여부를 확인하여 프로그램 미설치 업소에 대해 설치토록 안내하기도 했다.

위해식품판매 차단시스템이란 검사 결과 부적합한 위해식품의 바코드를 POS(포스)기기로 전송하여 자동으로 계산되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위해식품을 자동으로 판매 차단하므로 소비자 및 판매자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김진화 식품위생과장은 “시민이 안전한 식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