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미니홈피 운영
정보통신부는 미니홈피 운영
  • 대한뉴스
  • 승인 2006.12.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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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11일부터 1월 말까지 약 2개월간 미니홈피(http://www.cyworld.co.kr/mic2005)를 통해 재미있는 이벤트를 펼쳐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정보통신부는 한 해 동안 홈페이지, 미니홈피, 메일 등을 통해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누리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정부에 대한 친근감을 증진시키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온라인 코믹만화 ‘u-다이어리’를 주제로 활용하는 데다가 젊은 세대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UCC(User Created Contents) 방식을 일부 도입함으로써 더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u-다이어리’는 u-Korea의 미래를 조명하고자 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유비쿼터스 드림전시관을 배경으로 한 재미있고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엮은 온라인만화로, 주인공 ‘유미래(u-미래)’와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코믹한 행동이 재미를 더한다.

 

이번 이벤트는 약 2개월 동안 두 개의 이벤트가 순서대로 진행된다. 먼저 12월 11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소재공모! my-다이어리 작가에 도전하세요’는 누리꾼들이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재미난 에피소드를 올리면 매주 5개의 소재를 선정해 카툰으로 제작해주고 예쁜 벽시계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내년 1월 한달간 진행되는 ‘이럴때 나라면 이랬다’는 ‘u-다이어리’의 한 에피소드를 카툰으로 제시하고 마지막 장면의 대사를 누리꾼이 주인공이 되어 상상하고 직접 지어내도록 하여 매주 가장 재치있는 5개의 대사를 선정하여 사은품을 제공한다.

 

정보통신부 강성주 기획총괄팀장은 “정부기관의 미니홈피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누리꾼들에게 보다 진솔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지속적인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니홈피와 같은 대중적인 채널을 통해 국민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보통신부에 대하여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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