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천 기자] 화현면 방위협의회(의장 정남)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해온 유관기관 및 단체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방위협의회는 화현파출소, 국군포천병원, 예비군면대,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화현면 치안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온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해 운동기구, 생활용품 등의 격려품을 전달하고 올 한해 주민생활 안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군 작전과 예비군에 대한 지원 및 주민과의 유대강화를 주목적으로 하는 방위협의회는 정례회의 및 지역 내 군부대와의 유대강화를 통해 화현면 사업추진 및 재난재해 시 주민과 군부대 간 협업을 이끌고 면 현안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차희형 화현면 방위협의회 부의장은 방위협의회는 읍면동의 단체 중 유일하게 예비군 지원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단체이고 설치와 운영에 관한 규정이 예비군법에 규정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과 군의 유대강화 및 예비군 지원 등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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