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문화콘텐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9년도 문화원형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9일 문화부에 따르면, 문화원형 지원사업은‘문화원형 창작소재 개발'과 ‘문화원형 글로벌 콘텐츠화’2개 분야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지난 3월 5일 지원신청을 마감한 결과 137개 기관, 67개 프로젝트가 응모하였다.
한편, 총 19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문화원형의 산업적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창작소재 고갈로 고민하는 문화콘텐츠 산업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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