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평화연합(UPF),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World Summit(세계정상회의)2019' 개최
천주평화연합(UPF),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World Summit(세계정상회의)2019' 개최
- 세계 110개국에서 참석한 정상들과 국회의원들 모여
- 딕체니 전 미국 부통령 외 전·현직 정상 다수 참석
- 세계평화정상연합 창립식 개최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9.02.0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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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천주평화연합(UPF)은 8일 오전 10시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세계 110여 개국 정상과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 시대의 주요 도전과제: 공생, 공영, 공의와 보편적 가치’라는 주제로 'World Summit(세계전상회의) 2019'을 개최했다.

월드서밋조직위원회와 천주평화연합(UPF)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학자 총재을 비롯한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 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 포르투갈 총리를 지낸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등 국가 정상급 인사들과 조명균 통일부장관 박주선 국회의원, 조현 외교부차관 등, 전·현직 정상, 국회의장, 장관, 국희의원, 경제계, 언론계, 종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체코, 멕시코, 브라질, 파라과이,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호주, 뉴질랜드, 이스라엘, 이란, 아랍에미리트, 남아공, 케냐 등 전 세계국가에서 참석했다.

토머스 월시 UPF 세계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대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의미가 상당하다”며 “세계인과 함께 한반도의 현실과 역사를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평화와 통일을 위한 도약의 시대를 의미하는 ‘신통일한국시대’의 원년이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는 한나라의 지도자가 여러나라 지도자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대다”며 “북미회담을 앞두고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한 세계 전.현직 지도자 여러분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렵게 형성된 남북관계가 잘 형성되도록 한반도 문제해결을 위해서 함께 노력할 것”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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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 총재는 “인류 역사를 통해서 많은 인류와 종교지도자들이 노력했으나 하나님의 본질을 몰랐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며 “ 하나님 참부모님을 모시는 운동을 통해서 한반도의 평화는 물론 세계평화와 안정을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World Summit 개회식은 종단대표 축원, 리틀엔젤스 기념공연, 토마스 월시 천주평화연합세계의장 환영사, 조명균 통일부 장관 환영사, 조현 외교부 차관 환영사,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상투메 프린시페 대통령기조연설, 이아코바 이탈렐리 투발루 총독 기조연설, 조제 마누엘 바호주 전 유럽연합(EU)집행위원장 기조연설,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 기조연설, 댄 버튼 전 미국 하원의원 창설자소개, 한학자 총재(천주평화연합 창설자) 연설, 세계평화정상연합 창립선언문 낭독 및 사인세계평화정상연합 창립기념 타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World Summit은 이달 말로 다가온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축하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행사에는 세계평화정상연합 창립식,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세계총회,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세계총회 등이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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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Summit'는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설립한 범세계적 기구인 천주평화연합, 세계평화국회 의원연합,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등을 연계해 전 세계의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류의 항구적인 평화미래를 위해 지혜를 모으고 결의하는 자리이다

천주평화연합은 현재 UN 경제이사회(ECOSOC) '포괄적 협의지위' 기관으로 등록된 단체로 2005년 9월 12일 문선명·한학자총재에 의해 뉴욕에서 창설되어 세계 194개국에 UPF 평화대사들의 네트워크를 갖춘 국제 적인 NGO단체이다.

포괄적 협의지위는 UN에 등록된 민간기구(NGO)가운데 150여개 단체만이 부여받은 지휘로 UN 경제사회이사회 및 산하 11개 위원회의 모든 회의와 행사에 참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총회에 회의 의제를 상정할 수 있고, 발언권이 주어지며 각종 자료를 배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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