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은 10일(화) 서울시내 한 식당에서 건설업계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날간담회는 GS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30위 이내 종합건설업체 6개사와 전문 및 설비업체 6개사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건설업계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대기업, 중/소기업간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① 공동도급활성화 ② 해외건설시장 동반진출 방안 ③ 불법 하도급 관행 개선 ④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등을 논의했다.
권차관은 이 자리에서 건설산업선진화 방안 추진에 대한 협조와 함께 원/하도급자간의 업역다툼 등 갈등과 반목을 떠나 업체간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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