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장(이성재)는 지난 13일 국가중요시설인 남양주 팔당수력발전소를 방문하여 방호시설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남양주경찰서장은 발전소장(김경민)등 현장책임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남양주 팔당수력발전소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북부지역의 굳건한 안보치안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팔당수력발전소 종합상황실에서 중요시설물 방호를 위한 자체 경비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긴급상황시 민·관·군의 유기적 상호협조 체계구축 여부를 점검하였다.
이번 방문은 서울·경인 지역 한강유역의 홍수조절 및 수도권용수 공급원확보와 전력공급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팔당수력발전소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함으로써 테러 재해 등 위기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