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중국·동남아 관광객 유치 박차
광주시, 중국·동남아 관광객 유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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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3.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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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중국을 비롯한 홍콩,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주시와 인천 광역시 관광공사(사장 최재근)가 광역권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11일 2009인천방문의 해 주관기관인 인천관광공사와 중국, 홍콩,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정여행사 선정, 공동 관광상품 개발, 관광상품 설명회, 해외현지 관광상품 홍보 등을 위해 관광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는 인천관광공사와 광역권 공동 마케팅 추진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항 등을 갖춘 교통 관문이며, 송도국제도시 건설 등 국제적인 도시로 급부상하는 인천과 남도의 청정한 자연경관을 갖춘 서남권 관광거점도시로 중국, 홍콩, 동남아지역 관광객에게 한국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광주지역의 이점을 적극 활용하는 공동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인천의 차이나타운 등과 광주의 중국 인민영웅이며 인민해방군가 작곡가인 정율성 선생 등 중국과 인연이 있는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내륙 관광상품을 개발해 중국 노인단체, 청소년단체를 유치하는 공동마케팅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09지자체 해외 홍보마케팅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이번 공동 마케팅 활동을 위한 업무제휴 관계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광주세계광엑스포, 인천도시축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김치축제 등 국제적 행사와 연계하는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홍보 공동마케팅 활동에 전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오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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