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교육위원회, 아동복지시설‘명륜보육원’방문
제1교육위원회, 아동복지시설‘명륜보육원’방문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9.02.18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는 18일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명륜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명륜보육원’은 1951년에 전쟁고아 돌봄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1,800명의 아이들을 건전한 국가관을 지닌 사회인으로 자활시킨 곳으로, 현재 약 43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제1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장애 판정 경계의 아이들 보호와 주52시간 근무실시에 따른 복지사 인력확충 및 재교육 방안, 청소년기 학생들의 감수성에 적합한 시설환경 구축 등 보육원에 필요한 여러 요소를 확인하였다.

명륜보육원 한상도 원장은“제1교육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원생들의 생활여건이 많이 개선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앞으로는 아이들에게 단순 자활을 넘어, 미래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는 교육여건이 제공되면 좋겠다.”는 애로사항을 전했다.

이에 고찬석 부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소양을 배울 수 있는, 적극적 의미의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