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건실한 경영을 통해 우수한 경영성과를 통한 흑자경영으로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내실있는 조합육성을 위해 힘써오셨습니다. 산림경영자금, 임업정책자금 융자 등 임업인과 산주에게 필요한 임업전문 금융기관으로 자리잡았다는 평을 받고 계십니다.
한중미 FTA타결로 인한 임산물의 대외개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가중시켜왔습니다.
조합원의 생활안정을 위한 산림경영자금을 대출과 임업의 구조개선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시켜왔습니다.
경쟁력있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임업정책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 지원하고 귀산촌인을 위한 창업자금지원을 해왔습니다.
2018년에 산주와 임산물경영자로 구성된 4,600명의 조합원, 총자산 371억9900만원, 자기자본 47억5800만원으로 순자본비율 13%로서 우수한 경영으로 건실한 재무현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말 당기순이익 4억원을 창출하여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자체수익사업, 선진 임업기술지도 보급과 실무교육면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주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산림경영을 대행하며, 산림경영기술지도, 임업용면세유 공금, 묘지관리대행사업, 나무시장 운영 및 임산물재배생산자 교육등산림사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상담지도를 실시했습니다.
산림관련 소식지발송과 임산물재배 및 가공생산 선진지 견학실시를 적극 실행한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산림의 공익성, 복지기능 강화를 위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조합의 산림공사전환을 통한 효율적이고 종합적인 산림관리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을 보는 시각이 변화되어 있습니다. 산림정책도 산림의 공익성 및 복지기능을 강조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지요.
산림분야 정비사업과 산림기반시설의 종합관리, 환경친화적 임업생산기반 구축, 임산물 생산성 증진이 필요합니다.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통해 임업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산림조합이 공사(公社)의 기능을 갖추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산림조합은 산림사업에서 오랜 경험과 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기술인력이 산림사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림전문조직입니다.
산림사업의 공익성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이 산림조합조직 또한 산림공사전환으로 새로운 모습을 갖추어야 할 시점입니다.
▶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는 등 지속적인 봉사와 헌신으로 조합원 뿐만 아닌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에 대한 칭송이 많습니다.
1987년부터 현재까지 32년간 지속되어 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결손가정어린이후원은 2018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30년 장기후원자로 선정되어 초록우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계기로 여러 매체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가족들도 몰랐지요.
평소 근검절약을 실천하고 나눔과 봉사를 통한 소통은 지역기반 산림조직의 리더로서의 진정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생활안정화를 위하여 김천시인재양성재단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은 계속 될 것이며, 김천대학교 발전기금 기탁을 통하여 후진양성과 조합원복지성금 마련으로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 2005년 취임 이후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합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오셨습니다. 임기 만료를 앞둔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후임 조합장에게 당부의 말씀 전해주시지요.
열악한 산림사업과 급속도로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김천시산림조합이 지역기반 산림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 및 조합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조합장께서도 직원 및 조합원과 소통하고 조합장과 직원 상호간에 신뢰하며 조합육성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한편, 백종록 조합장은 우수한 경영성과로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소통과 내실있는 조합육성을 통해 김천시산림조합을 임업전문 금융기관으로 성장시키고, 모범적인 리더십으로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로 ‘2019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산업 大賞 지역사회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