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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군장국가산단 내 공공지원시설용 7만8310㎡ 부지에 행정단지와 소방센터, 문화센터, 금융기관, 기타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먼저 이 땅의 소유자인 기획재정부에 공공지원시설에 맞는 조속한 개발을 건의하고, 이 계획이 여의치 않을 경우 100억원을 들여 토지를 매입한 뒤 자체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시 관계자는 "산단 입주업체 관계자들이 행정·체신 업무 때문에 20∼30㎞ 떨어진 군산 시내까지 이동해야 하는 등의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입주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빠른 시일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복합타운 조성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진화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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