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스타페리에서 뛰어내린 여성이 다음날 사체로 발견됐다. 완차이에서 출발한 침사초이행 스타페리에서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감정에 북받쳐 바다에 뛰어들었다.
스타페리 직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물에 빠진 여성은 해상과 공중 수색 끝에 다음날 숨진채 바다에서 발견됐다. 여성의 시신은 선박의 선원에 의해 발견됐고, 빅토리아 항구의 침사초이 해안가 (Mody Road 근처)에서 약 20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수습됐다.
경찰은 초기 수사결과 다른 의심스러운 상황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정확한 사망원인은 시신 검사를 거쳐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은 갑자기 스타페리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야간 해상 및 공중 수색작업이 진행됐었다. 소방대와 해양경찰은 정부 헬기까지 동원해 침사초이 해변을 뒤졌으나 찾지 못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