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페리서 투신한 여성, 다음날 시신으로 발견
스타 페리서 투신한 여성, 다음날 시신으로 발견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19.02.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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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스타페리에서 뛰어내린 여성이 다음날 사체로 발견됐다. 완차이에서 출발한 침사초이행 스타페리에서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감정에 북받쳐 바다에 뛰어들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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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페리 직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물에 빠진 여성은 해상과 공중 수색 끝에 다음날 숨진채 바다에서 발견됐다. 여성의 시신은 선박의 선원에 의해 발견됐고, 빅토리아 항구의 침사초이 해안가 (Mody Road 근처)에서 약 20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수습됐다.


경찰은 초기 수사결과 다른 의심스러운 상황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정확한 사망원인은 시신 검사를 거쳐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은 갑자기 스타페리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야간 해상 및 공중 수색작업이 진행됐었다. 소방대와 해양경찰은 정부 헬기까지 동원해 침사초이 해변을 뒤졌으나 찾지 못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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