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광명성 2호 발사 관련, 외교부 성명
북한 광명성 2호 발사 관련, 외교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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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3.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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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문태영 대변인은 13일 북한의 ICAO/IMO에 광명성 2호 발사 통보와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문태영 대변인은 북한은 IMO와 ICAO에 4월4일부터 8일사이에 ‘광명성 2호’를 발사할 예정임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면서, 정부는 한·미 공조를 중심으로 일·중·러 등 관련국들과 대책 마련을 위해 긴밀히 협의 중이라 말했다.

이어 문 대변인은 북한의 행동은 안보리 결의 1718호에 대한 위반인 바, 이를 중단해야 할 것이며, 북한이 발사를 감행한다면 안보리 결의 위반에 따른 안보리 차원의 논의와 대응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북한의 이러한 행위는 6자회담 과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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