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회의산업육성위원회의(위원장 김장실 제1차관) 심의를 거쳐최근 대전광역시와 경남 창원시를 국제회의도시로 지정하였다.
13일 문화부에 따르면, 이번 국제회의도시 지정은 대전광역시와 경남 창원시의 국제회의시설, 국제회의산업 육성계획, 주변 관광자원, 편의시설 등의 법적요건 충족여부 및 국제회의산업 육성 의지, 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었다.
이에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국제회의도시는 2005년 지정된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와 2007년 지정된 광주광역시를 포함하여 7개 도시가 된다.
한편, 이를 위해 문화부는 올해 총 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