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ASEAN 10개 회원국은 경제 및 사회.문화 분야 협력의 확대 발전을 목적으로 정부간의 협약에 의해 창설된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 창립 기념식’을 13일(금)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회장은 "아세안 컨츄리들이 단합을 통해 협력에 기여할 것"이며, "상공회의소가 이번 센터창립과 연관해 추진하고 있는 일은 5월 31일, 6월 1일 양일 간 제주도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한편 (주)나라홀딩스의 조해형 회장도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조회장은 주한명예 영사단 회장으로서 93개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조회장은 "한국에 공관이 없는 나라가 많다. 알바니아, 아이슬란드 등 93개 국 중 대부분이 공관이 없는 실정이기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책임이 크다"는 말을 전했다.
취재/김윤경 기자 사진/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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