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이 제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기념하는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베트남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담을 기념해 진행되는 본 이벤트의 대상 노선은 베트남항공의 서울 취항 노선(하노이/호치민/다낭/나트랑)으로, 특히 제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장소로 선정된 하노이의 경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로 베트남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도시 풍경과 문화를 지녔고, 하롱베이, 닌빈 등 주변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좋은 베트남 대표 관광지로도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호치민과 다낭, 나트랑은 이국적인 볼거리와 자연 환경, 독특한 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지녀 많은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휴양지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 2월 28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4월1일부터 7월 25일까지이다. 가격은 인천 출발 왕복 이코노미클래스 항공권 기준 △하노이 274,100원부터 △호치민 270,700원부터 △다낭 308,500원부터 △나트랑 304,000원부터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이 포함된 왕복 총액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일부 성수기 및 특정 날짜는 조기 매진될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승객은 베트남항공 웹사이트(www.vietnamairlines.com) 또는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베트남항공은 삼일절을 기념해 3월 3일까지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노선에 적용되며, 베트남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 입력 창에 프로모션 코드 PR15KR219를 입력하면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베트남항공 홈페이지(www.vietnamairlines.com)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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