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성 기자] 목포시립도서관(관장 김용민)은 지역민의 문화가 있는 삶 확대를 위해 2019년 상반기 도서관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야간 문화강좌 및 IT강좌 등 총 8개 강좌를 개설해 3월 19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2~4회 진행된다.
문화강좌는 서예술로 거듭나기, 싱싱 잉글리쉬 스토리텔링, 전통채색화(민화), 찾아가는 즐거운 책놀이 등 4개 주간 강좌와 연필초상화, 한국사대모험 등 2개 야간강좌가 개설됐다.
IT강좌는 컴퓨터 기초배우기, 스마트폰 활용교육 등 2개 주간 강좌이다.
특히, 야간 문화강좌는 오후 7시에 시작하여 가족과 직장인 등 여러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IT강좌는 어르신 등 정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이용 방법을 교육해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인원은 강좌별로 어린이 및 일반 20명 내외이며, 신청은 오는 4일부터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 278-3320)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재료비는 별도로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동기관리과장은 “도서관에서는 누구나 지식‧문화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