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19년 “참!좋은 사랑의 밥차”운영
목포시, 2019년 “참!좋은 사랑의 밥차”운영
3월 5일 부터 매주 화요일 서남권수산물유통센터 3층에서
  • 최성 기자 saint1960@hanmail.net
  • 승인 2019.02.28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최성 기자]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은 동절기 3개월 동안 중단되었던 ‘참!좋은 사랑의 밥차’를 3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동안 운영하며 혹한기인 1월, 2월, 12월과 혹서기인 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사랑의 밥차는 관내 저소득층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매주 1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단순한 식사장소가 아닌 어르신들의 소통과 만남의 장소로 더욱 사랑받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건강체조, 웃음치료, 국악 및 이․미용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주고 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혁영 이사장은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건강운동과 오락을 통해 작은 행복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더욱 정성을 다해서 어르신들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부터 추진한 사랑의 밥차는 지금까지 총 218회 10만 7천여명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했으며 1만 2천 3백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