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순수미(米) '인기짱'
익산 순수미(米) '인기짱'
전북 익산시의 대표 브랜드인 '익산 순수미(米)'의 수출이 호황을 이루고 있다.
  • 대한뉴스
  • 승인 2009.03.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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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에 따르면 '익산 순수미' 17톤이 지난 1월 독일에 첫 수출 된 데 이어 3월 현재까지 호주와 홍콩 등 총 4개 나라에 136톤이 팔렸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순수미 수출이 이어지자 익산시는 올해 이 쌀의 수출목표를 700톤(약 15억원)으로 잡고 해외 판로를 다변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4-5월에는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포장지'를 개발하고 해외 바이어 초청 행사를 열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로 했다.


한편 익산시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미국에 400톤을 수출하기 위해 이달 초 미국 업체에 표본을 발송했다"면서 "계획대로 수출이 이뤄지면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다소 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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