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순수미 수출이 이어지자 익산시는 올해 이 쌀의 수출목표를 700톤(약 15억원)으로 잡고 해외 판로를 다변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4-5월에는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포장지'를 개발하고 해외 바이어 초청 행사를 열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로 했다.
한편 익산시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미국에 400톤을 수출하기 위해 이달 초 미국 업체에 표본을 발송했다"면서 "계획대로 수출이 이뤄지면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다소 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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