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근 홍콩 침사초이 이스트 에너지 플라자 8층에 위치한 홍콩제일교회(노명환 담임목사)가 남녀선교회 주최로 제28회 선교바자회를 개최했다.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도 교회 본당과 로고스실에서 펼쳐진 바자회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한국산 굴비를 비롯해 제주 자반고등어, 제주 옥돔, 삼치, 통영 다시멸치, 건새우, 건홍합, 미역, 부산 어묵, 참기름, 검은깨기름, 고추기름, 식혜, 생강청, 순대 등 다양한 반찬류들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고급 의류, 가방, 모피, 캐시미어, 화장품, 마스크팩, 아동서적, 홍삼 등의 제품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팔렸다. 로고스실에서는 김밥, 순대, 오뎅, 떡볶이, 수수부꾸미, 호떡, 묵무침 등 맛깔스런 음식과 음료로 장터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일교회 남녀 선교회장들은 선교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홍콩의 루터란신학교를 후원하고 홍콩 현지 단체들을 후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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