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예멘 폭발사건과 관련, 16일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했다.
문태영 대변인은 이날 정부는 최근 예멘「세이윤(Syoun)」지역에서 발생한 폭발사건으로 인하여 한국민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변인은 정부는 이번 사건이 조기에 원만히 수습되고, 또한 사건의 원인이 신속하게 규명될 수 있도록 앞으로 예멘정부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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