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코스 STAR-700 풀셋트 초보자의 불안한 스윙을 극복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
뱅코스 STAR-700 풀셋트 초보자의 불안한 스윙을 극복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
차별화 전략으로 고객층 확보
  • 대한뉴스
  • 승인 2006.12.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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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웰빙트렌드와 주5일제 근무 속에서 레져, 스포츠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골프는 그 중 단연 돋보이는 스포츠이다. 건강을 우선으로 여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골프가 사회적 교제수단으로 여기는 풍토가 늘어난 것도 골프가 확산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이렇게 골프인구가 증가하면서 골프장은 물론, 골프용품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초보자들을 위한 골프채 생산 기업으로 (주)뱅코스(대표 박준서)는 화제가 되고 있다.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뱅코스(BANGCOS)는 우주의 대폭발을 뜻하는 BIG BANG의 BANG과 GOLF COURSE, 우주를 뜻하는 COSMOS의 합성어이다. 골프코스에서 폭발하듯 터지며 탄성이 절로 나오는 골프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뱅코스는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골프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브랜드를 비젼으로 하며, 골프클럽 생산과 제조, 골프 마케팅 기획, 골프용품 생산 및 유통까지 담당하고 있다.

기존의 제품들은 대부분 초중급자를 대상으로 제작되었지만 뱅코스에서 제작한 골프채는 한국인의 체형을 분석하고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가 골프를 쉽게 칠 수 있는 관성모멘트를 극대화해 제작한다. 즉, 뱅코스는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는 제품이다.

박준서 대표는 “골프클럽 전체의 관성 모멘트를 결정하는 요소는 클럽의 무게, 스윙 밸런스, 클럽의 길이 등입니다. 자신이 힘에 비해 클럽이 너무 무겁거나, 스윙 밸런스가 안 맞거나 길이가 길면 관성 모멘트가 너무 커서 클럽을 다루기 어렵게 됩니다. 한국인의 평균체형과 키 등을 분석데이터를 기초로 무게, 스윙 밸런스, 길이 등을 조절해 최적의 관성모멘트를 실현하는데 성공한 것이죠”라며 뱅코스 제품에 대해 자신감을 보인다.

(주)뱅코스가 골프초보자의 불안한 스윙을 극복할 수 있도록 특별히 연구․개발한 STAR-700 풀세트는 헤드의 스윙스팟을 극대화한 MCS(Maximum Center System)테크놀러지, 한국인의 체형과 스윙궤도를 분석해 최적의 관성모멘트를 실현하는 MOI(Moment Of Inertia) 테크놀러지를 적용한 초보자를 위한 맞춤형 골프채이다.

드라이버 헤드는 450cc이고 15-3-3-3 베타티타늄을 사용하는 등 최고급소재를 사용했으며 디자인도 세련되고 멋스러워 인기가 좋다. 특히 고질적인 슬라이스를 방지하도록 설계되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국내의 골프시장에서 출시되고 있는 대부분의 골프채는 초중급자용, 또는 중상급자용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그러나 뱅코스는 분명하고 뚜렷하게 초보자용, 처음 골프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임을 내세우고 있다. 초보자용이라고 하면 저급한 골프채를 연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초보자용을 만들기가 중급자용을 만들기보다 어렵다고 한다. 그만큼 스윙이 불안하여 HITECH 기술을 사용하게 되고 이는 결국 원가 증가요인이 돼 고급소재를 사용하고 제작 기간이 길어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


박준서 대표는 "프로는 프로용을 쓰고 아마추어는 아마추어용을 써야 한다"며 “초보자들이 드라이버를 치면 공이 뜨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뱅코스의 골프채는 헤드 타구면의 중심점이 타 제품보다 넓게 형성 돼 있어 골프공이 약간 빗맞더라도 반듯하게 나가는 성질을 높인 제품”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STAR-700 풀셋트는 비기너 풀셋트와 로얄 풀셋트로 선택구매가 가능한데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특별히 입안된 정책이다.

일반적으로 골프풀세트는 드라이버 1개, 우드 2개, 아이언 8~10개, 퍼터 1개로 총 13개 정도로 구성된다는 업계의 고정관념을 깬 시도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드라이버 1개, 우드 1개, 아이언 중 롱아이언을 뺀 5번~9번,PW,SW, 캐디백 등 고객에게 필요한 클럽만으로 구성하여 고객은 구매비와 풀세트의 무게를 줄이고, 회사는 가격을 낮추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낳고 있으며 이는 고객의 입장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차별화 전략으로 좋은 반응 얻어

뱅코스는 기술에 있어서 뿐 아니라 제품의 유통에 있어서도 타사와 차별화를 두려고 노력한다. 대부분의 골프브랜드는 골프샵을 중심으로 판매하는데 뱅코스는 고객이 있는 곳에서 직접 마케팅하는 것을 기본으로 소비자 직접판매와 골프연습장을 통한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뱅코스의 주요 고객인 골프를 시작하는 골퍼들이 가장 많은 곳이 골프연습장이기 때문이다.

또한 전국 지역별로 특판대리점을 통해 지역유통을 하고 있다. 현재도 광역시도별로 특판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골프관련사업자가 아니더라도 패기와 열정만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특판대리점은 뱅코스의 지역별 유통의 기간조직망으로 많은 지원책을 갖고 운영하고 있어 골프관련사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도전해 볼 만 하다.

박준서 대표는 “골프인구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 전망한다”며 “골프는 초,중,고등학교에서 특별활동으로 채택되는 경우가 많고 대학에서도 교양과목을 통해 더욱 대중화 되고 있어 계속해서 수요가 창출될 것”이라 예상한다.

뱅코스를 취급하는 골프연습장에 대한 지원도 본격화 하고 있는데, 골프연습장의 시즌별 이벤트기획 무료대행과, STAR-700 풀세트를 특별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뱅코스홈페이지()에 골프연습장 및 여행사 할인쿠폰을 무료로 등록 해 주고, 업체를 자세하게 소개하는 등 상호 Win-Win을 기반으로 한 제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http://www.bangcos.com

특히, 기업체와의 전략적 마케팅 제휴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업체의 상품판매 시 뱅코스골프채를 선물로 제공하여 업체는 프로모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뱅코스는 소비자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뱅코스 제품의 A/S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접수하고, 실시간으로 서비스처리과정을 공개하는 REAL A/S시스템을 골프업계 최초로 준비하고 있다. 구매 후 소비자의 불편함을 최대한 줄여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1위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박준서 대표는 한국에 출시한 지 얼마 안 돼 아직 브랜드 인지도가 낮지만 한 번 사용한 고객은 지인들을 계속 추천하고 있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PUSH 마케팅 전략으로 프로들이 초보자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뱅코스는 저변확대를 위해 유통방식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관리에도 남다른 신경을 쓰고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까지는 국내의 성장에 주력할 예정이며 이후 중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의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세계무대에서 톱 클래스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 프로선수들과는 달이 국내 골프클럽 브랜드는 아직도 국제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 이라며 “초보자를 위한 전문클럽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골프용품 명가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골프가 대중화 되면서 골프를 시작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초보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골프채를 만드는 뱅코스.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골프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는 브랜드가 될 뱅코스골프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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