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터키 총리와 회담
韓총리, 터키 총리와 회담
보호무역 억제를 위해서라도 FTA를 적극 추진해야
  • 대한뉴스
  • 승인 2009.03.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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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세계물포럼 참석차 이스탄불을 방문 중인 한승수 국무총리는 15일(현지시간) 오후 터키 이스탄불에 도착, 돌마바흐체궁전 내 총리 집무실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양국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치, 경제·통상 등 제반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한 총리의 터키 공식방문을 계기로 양국 고위인사간 교류가 증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질협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호혜적 협력의 지속적인 증진을 위해 고위인사 교류를 강화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양국 방산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관계에 만족을 표명하고 지속 협력을 강화키로 하였으며, 원전 건설, 고속철 진출, 전자정부 구축 등 양국간 협력가능성이 매우 큰 분야에서 구체적인 사업 성사를 위해 상호 노력키로 했다.


한편 양국 총리는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이어져서는 안 되며, 보호무역 억제를 위해서라도 FTA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3월말 양국간 FTA 공동연구가 종결되면 조기에 추진하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사진제공/국무총리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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