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희 의원, 국토위 회의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강조
이규희 의원, 국토위 회의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강조
택시 종사자 처우 개선을 통해 공유경제로 발전해야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3.14 1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3월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택시 카플 문제에 대해국토교통부의 조급한 공유경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규희 의원은 이날 국토교통부 김정렬 2차관에게 “국가 운영전략은 비정규직 수준의 적은 보수 직업을 넓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저축을 하며 중산층으로 상승할 수 있는 기본 수입이 보장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택시운전사 경험이 있는 이규희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택시-카플 TF’와 ‘택시-카플 사회적 대타협기구’ 위원으로 활동하면서도 “택시 문제의 핵심은 요금의 적정성 확보와 성공적인 택시 감차”라고 말하고, “택시 운수사업자와 종사자가 서로 만족할 수 있는 구조는 안정적인 수입이 확보되는 것이고, 이는 감차를 통해서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규희 의원은 “적정한 택시 요금, 감차 등을 통해 안정적인 산업구조 기반을 조성하면 공유경제로서의 카풀문제가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소 이규희 의원은 택시카플 등 현안에 대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정책을 만들어가지 못한 국토부의 행태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해 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