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3월 15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부평구와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복지관,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갈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경과 보고와 결의문 낭독, 사업별 소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올해 노인 관련 사업을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인력파견형’의 4개 유형의 32개 사업단으로 나눠 총 4천114명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특성에 따라 불법 촬영 실버 지킴이단, 경로당 사무 도우미, 인력파견형 사업 등 7개의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가 지난해보다 641명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