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개선되지않은 북한인권
전혀 개선되지않은 북한인권
  • 대한뉴스
  • 승인 2009.03.17 1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때 북한인권 개선과 관련, 국제사회는'혹시나'라는 가능성을 가졌지만, '역시나'로 판명되었다.

최근 제네자에서 열린 제10차 인권이사회의에서 「비팃 문타폰(Vitit Muntarbhorn)」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보고서(A/HRC/10/18)와 구두보고를 통해 북한인권상황을, 식량 및 생필품에 대한 권리, 신변안전, 자유권, 망명 및 이주 그리고 특정그룹의 5개 분야별로 평가하고, 북한정부 및 국제사회에 대한 권고를 제시하였다

이와관련, 북한은 당사국 자격 발언을 통하여 작년과 마찬가지로 특별보고관 보고서가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hostile policy)과 EU의 인권 정치화(politicization)의 산물로서 북한의 존엄과 명예를 폄하하려는 정치적 음모에서 나온 문서라고 주장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및 주요국가들은 북한인권 상황이 심각(dire)하며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외교부는 17일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