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Korea를 통한 나눔의 철학
Made in Korea를 통한 나눔의 철학
MS Zone과 노르웨이 Human Motion의 관포지교
  • 대한뉴스
  • 승인 2009.03.17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는 한국친구들과 함께 기업철학을 나누려고 이곳에 왔습니다"

최근 Made in Korea 기능성신발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MS Zone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고있는 노르웨이 Human Motion 사(社)의 하바드 마티센 대표의 첫 말이다.

Human Motion사는 유럽 주요국가들의 기능성 신발물량을 대부분 커버하고 있는 대형 임포터이자 유통업체로 '더 나은 인류의 건강한 삶'이란 슬로건 아래 유럽서도 주목받고 있는 업체이다. 또한 그들의 한국 친구이자 파트너인 MS Zone은 지난해 특허청으로부터 수상한 토종기술로 기능성 신발을 한국서만 생산해 수출업계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업체이다.

최근 상담차 한국을 방문한 하바드 마티센 대표를 MS Zone 쇼우 룸에서 만나보았다.

축구선수 출신답게 큰 키에 깔끔한 외모를 지닌 마티센 대표는 'Made in Korea'제품을 수입.유통할 경우, 일단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상당한 인지도를 얻는다고 말한다.

"제가 MS Zone 회사의 상품을 떠나, 이 회사의 팬이 된것은 두가지 이유입니다. 하나는 그들이 한국만의 토종기술을 개발,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며 불가능에 도전하는 창조적인 요술정신(The spirit of Creative Magic)을 무척 존중합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MS Zone과 우리와는 기업경영철학에서 비슷한 점이 무척 많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정직, 인간중심, 화합, 그리고 사업을 통한 우정같은 부분이 저희회사가 추구해온 분야와 너무도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MS Zone이 특허청은 물론 국내외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는 이유는 토종기술을 바탕으로 Made in Korea로 수출한다는 점으로 압축된다.

한편, 이날 MS Zone의 김일영 사장은 대만을 통한 중화권 런칭을 준비중이라 밝히며, 특허청의 해외브랜드사업에 이미 동참했다고 말했다.

(좌측 두번째: 이봉재 회장 맨우측:김일영 사장)

'We came here to share our business philosophy with Korean friends' said Mr.Havard Martinsen, the Conductor of Norway-based Human Motion Co.,Ltd in a showroom of MS Zone, one of promising makers of functional shoes.

Considering that Human Motion has been an importer & distributor for various well-being items, with covering majority of European countries under the slogan of 'Better for people's life quality', and that his business partner in Korea, MS Zone Co.,Ltd was awarded the top from Korea's Patent office last year, Our curiosity wa s so peaked, then we could meet Mr.Havard Martinsen in Seoul on March 17.

Q 1) MS Zone has always persisted in 'Made in Korea'. Do you have any special background for preferring to Korean quality ?

A 1) Regarding Korean quality, we think we can get reputations from our customers. And MS Zone has its own patent and technology.

The above two reasons made me fly to Korea.

Q 2) As far as we know, you used to mention, there are lots of similarity between yours and MS Zone in the business philosophy's field. Could you explain about it ?

A 2) It's true that we have been interested in MS Zone because of his specialty in business philosophy's area since our initial meeting.

For an instance, We and our Korean partner can move toward the Blue Ocean with the spirit of humanitarianism, unity, and Cosmopolitan-based ally.

For our mutual success, we already shared our honesty and creativity each other, side by side.

Though the both has each challenge key to solve step by step, if we share our mind, everything will be definitely O.K.

국제부 이명근 기자 & photo : 추정남 기자

Internet Korea News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